2021. 2. 20.
안녕하십니까~
3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! 채석강을 둘러보고 나온 뒤 갔던 식당이다!
채석강 근처라서 위치도 나쁘지않았고~ 맛집이라고 하여 찾아보고 간곳이다.
찾아봤던 메뉴 바지락야채비빔밥과 바지락 칼국수
너무 배가고픈 나머지 밑반찬을 찍지 못했다....(이럴수가)
밑반찬으로는 오징어젓갈이랑 꼬시래기?가 나왔다.
꼬시래기는 처음먹어본것 같은데 초장이랑 같이 찍어먹으니깐 식감이 꼬들꼬들하니 이름값을 하는 것 같다. 사진이 없어 아쉽다. 한 3번정도 셀프로 더 먹었던것 같다. 셀프로 가져다먹을수있어서 좋았다.(셀프사랑)
부안여행을 와서 처음먹는 음식이라서 그런지 바지락야채비빔밥의 고소함과 바지락칼국수의 구수함이 좋았다.
건강해지는 맛.
2인이서 최소 2.5인분 먹는 우리에게 양도 적당~하이 만족스러운 식당이였다.
이래서 맛집은 맛집이군.
야채비빔밥이 10,000원이라 가격이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바지락양이 적지않게 들어가있어서 괜찮았다.
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쉽구만그래.
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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